라임펀드 투자자, 새해부터 법적 대응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 투자처인 미국 헤지펀드 운용사가 등록 취소 제재를 받아 원금 손실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집단 법적 소송에 나설 전망이다.2일 법무법인 광화는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사태와 관련해 무역금융펀드 투자자를 대리해 라임자산운용,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 등에 고소 및 형사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 투자처인 미국 헤지펀드 운용사 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그룹(IIG)의 등록을 취소하고 펀드 자산을 동결한 사실이 알려져서다.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