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작년 사회공헌에 1조2000억원 썼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국내 은행권은 사회공헌활동에 1조2000억원 이상 쓴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순이익에서 사회공헌 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했다. 은행연합회는 30일 발간한 ‘2022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회원기관(은행·보증기금·한국주택금융공사)은 작년 사회공헌 사업에 총 1조2380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전년(1조617억원)보다 16.6% 증가한 금액이다. 분야별로 보면, 지역사회·공익 사업에만 7210억원이 쓰였다. 전체 사회공헌활동 총액의 절반을 넘는 규모다. 이어 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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