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바우처 사업 참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은행 전경 / 사진=우리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우리은행은 올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는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발굴과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개발 및 활용과 관련된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데이터 공급 기업과 이를 활용할 기업을 모집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우리은행은 금융서비스 개발에 도전하는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에 우리은행이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를 지원, 사업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