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창피하지 않다, 한국의 작은 원조가. [칼럼] 원조라고 다 같은 원조가 아니다. 남의 시선, 남의 얘기에 너무 신경쓰지 말자. 있는 거라도 좀 잘 하자, 자알 ~ 2015년말 일본 정부는 2차대전 중에 그들이 저지른 전쟁 성노예(위안부) 범죄에 대한 배상으로 한국에 10억엔을 제시했다. 비가역적 이라는 둥,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둥 헛소리를 하면서 저지른 일이라 그 뒤로 이제껏 별 진척은 없어 보인다. 그런데 만약, 일본이 그 돈 10억엔을 일본이 한국에 주는 무상원조 자금 이라고 국제사회에 발표했다면 어떨까? 아니, OECD 회원국, 그 가운데서도 DAC 회원국인 한국에 무슨 원조냐고? 그래서 만약 이란 단서를 달았다. 그럼, 좀더 옛날로 돌아가 생각해 보자. 한일간 위안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