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올해 1분기 은행 대출 문턱 더욱 높아질 것전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오는 1분기에는 시중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여신건전성 관리 측면에서 가계와 기업 대출이 보다 더 깐깐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4분기 동향 및 1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지수(전망치)는 –8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 수치가 마이너스면 대출규제 강화, 플러스면 대출규제 완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우선 가계 일반대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