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재원 위한 서비스 중개 플랫폼 나왔다 [start-up]
소프트랜더스가 해외 주재원을 위한 리로케이션 O2O 서비스를 선보인다.
리로케이션 서비스는 해외 진출 기업이 근로자와 기업 설비 이전을 위해 이용하는 종합 서비스. 리로케이션 플래너가 거주지와 차량 정리, 생활 서비스, 자녀 교육 등 해외 주재원이 출국 전 준비 사항과 도착 후 해야 할 사항을 자세하게 챙겨주며 비교 견적도 제공한다. 또 해외 주재원 파견 서비스 가격도 매월 공시하며 수수료 없는 에스크로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한만주 소프트랜더스 대표는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과 함께 성장해 글로벌 경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랜더스는 11월 20∼22일까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해외 주재원 파견에 필요한 인사이트 전달을 위한 공개 교육을 진행한다. 파견 주재원은 물론 22일에는 파견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적응과 국제 이사, 자녀 교육, 건강 관리 등 전문가가 무료로 노하우를 전달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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