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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Q ACC] 임팩트 비즈니스에 진심”…임팩트서클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
[지원사업&대회]
©임팩트스퀘어 임팩트서클이 지난 6월 13일 서울 성동구 세퍼레이츠에서 플랫폼 사용자와 협력 기관과 조직의 관계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결과공유회를 열고 프로젝트 기간 2년의 성과를 회고하는 한편 향후 비전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2023년 9월 정식 출시된 임팩트서클은 임팩트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생태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구글의 자선 활동을 맡고 있는 구글닷오알지가 지원하고, 청년기업가정신을 장려하는 50여 개의 기업 지원 기관 네트워크를 이끄는 YBI이 주관하는 ‘한국 코로나19 극복 재도약 프로그램(South Korea COVID-19 Recovery Programme)’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임팩트스퀘어는 2022년 4월 구글닷오알지의 한국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취약한 사회적기업가들에 필요한 밀착 지원을 펼쳐왔는데요. 약 2년간 진행된 재도약 프로그램은 올해 6월을 끝으로 공식 사업 기간을 종료하게 되었지만, 임팩트스퀘어가 운영하는 임팩트서클의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와 활동은 계속됩니다. 임팩트 비즈니스를 위한 ‘연결 지점’을 만들다 임팩트서클은 임팩트 비즈니스를 알고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전문적인 자체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 크라우드 펀딩, 대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 3년차 미만 실무자들의 성장 고민 등 다양한 주제의 오프라인 특강과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동종업계 관계자와 소통하며 피어멘토링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마련했습니다. 이 같은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약 2개월 만에 1,788명이 베타 서비스에 유입되었고, 론칭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정식 이용자 3,700여 명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임팩트서클이 통계를 내 본 결과, 임팩트서클과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만난 사람은 150 명 이상, 서비스 이용 관련 설문조사 응답자 450여 명, 콘텐츠나 강연 등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사람은 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임팩트서클 프로젝트의 리더인 임팩트스퀘어 김민수 이사는 맨 처음 임팩트서클을 기획할 당시 “임팩트 비즈니스 창업가나 상태계에 있는 분들이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거나 사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가까이 지내면서 서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누구나 연결될 수 있는 온라인에서 일종의 네트워크, 클러스터를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팩트서클 프로젝트의 PM인 임팩트스퀘어 정보라 매니저는 “오프라인에서 우리의 고객을 직접 만나는 일을 따로 또 협업으로 같이 기획하고 만들면서 다양한 연결 지점이 생기는 것을 보며 임팩트서클이 제공하고자 했던 양질의 콘텐츠 그리고 좀 더 넓은 연결의 기회를 검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학습과 협업 기회 창출 앞장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인 임팩트서클은 앞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해 혁신과 사람 간의 연결 지점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강화된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심 있는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김민수 이사는 ‘임팩트서클이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사회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고민을 나누기 어려운 창업가 혹은 생태계 종사자들이 이 분야에 있다는 것이 외롭지 않도록 만들어주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광장, 네트워킹 라운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보라 매니저는 “임팩트서클은 우리가 임팩트 비즈니스에 얼마나 진심인지, 창업가와 이해 관계자의 성장을 얼마나 응원하고 지지하는지 그 진정성을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달려왔고, 이에 공감하는 많은 분이 파트너로 함께해주셨다”며 “임팩트서클은 사람들을 모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이 있으니 공감하는 분이 있다면 언제든 노크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임팩트서클과 함께한 ‘협업’과 ‘성장’의 시간 결과공유회에서는 1부 순서로 ‘임팩트서클과 함께한 사람들’의 사례 발표도 진행되었습니다. 임팩트서클을 활용하거나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관계자들이 협업을 통해 얻은 교훈과 소회를 나눴습니다. 소셜임팩트를 지향하는 139개 조직으로 구성된 협의체인 임팩트얼라이언스는 임팩트서클과 지난 5월 ‘로컬’을 주제로 한 ‘임팩트 써밋 #로컬’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임팩트얼라이언스 박정웅 팀장은 “이번 협력으로 ‘좋은 동료와 일하며 함께 자라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정웅 팀장은 “솔직한 고민을 나누는 커피챗으로 시작해 써밋 공동 행사준비까지 이어졌는데, 조직의 경계를 넘어 한 팀으로 연합하는 기회였다”며 “슬랙(slack)과 구글 닥스를 활용해 투명하게 논의를 할 수 있었고, 기획안부터 대본까지 모두 참여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업무의 오픈소스화’를 통해 비효율적인 일을 줄이고, 대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여 담당자들끼리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사례 발표에서는 유언장의 대중화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벤처 ‘유언을쓰다(유쓰)’의 이청화 대표가 소회를 나눴습니다. 그는 임팩트서클 출시 전 알파, 베타 테스트에 참여했던 협력사이자, 임팩트서클 강의 수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용자이기도 합니다. 이청화 대표는 “임팩트서클은 제가 갖고 있던 두 가지 페인포인트를 해소해주었다”며 “비즈니스 실무 강의와 선배 창업가들의 멘토링 강의를 들으며 사업 적용에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었고, 오프라인 실무자 모임에 참여하면서 소셜섹터에 관심이 있거나 실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힘이 되는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례 발표자 외에도 결과공유회를 찾은 많은 협력 조직과 이용자들이 임팩트서클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김종훈 본부장은 “작년부터 임팩트서클의 메일링 서비스를 받으면서 많이 알게 되고 시야가 넓어졌다”며 “임팩트 생태계에 양질의 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생태계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상상우리의 이보람 전 매니저는 “임팩트서클과 임팩트라운지라는 실무자 커뮤니티를 같이 기획, 운영하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실무자를 만나 지속가능하게 일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들의 후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서로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동료라는 인적 자원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이 임팩트서클에는 유의미한 결과로 남았는데요. 임팩트 비즈니스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새롭고 더욱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임팩트서클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임팩트서클Impact Circle결과공유회임팩트비즈니스플랫폼비즈니스강의비즈니스역량강화임팩트비즈니스구글닷오알지YBI 민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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