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화장품이 예술로, 폐보드가 캔버스로...쓸모의 발견시즌 2, 11월 1일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본래의 쓰임을 다한 물건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나는 축제가 열린다. (주)아트지움, 사회적협동조합드바세, 얀코사회적협동조합 등은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경기상상캠퍼스 멀티벙커에서 ‘쓸모의 발견’ 시즌 2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자연과 환경의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됐다. ‘쓸모의 발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예술 활동이 중심이 된다. 전시, 공연, 체험, 바자회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전시 공간에서는 리크레용(폐크레파스를 재활용)이나 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