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리의 날 맞이수리 활성화 조례안첫 공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0월 18일, 국제 수리의 날을 맞아 수리상점 곰손에서 ‘버리는 도시 넘어, 고치는 도시로: 수리 활성화 조례안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에서 수리 인프라를 확대하고, 수리 장비와 프로그램 등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수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첫 공개하는 자리였다. 서울환경연합과 뉴웨이즈가 조례 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했다.조례를 발표한 서울환경연합 박정음 자원순환팀장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이 제품의 지속가능한 사용을 위해 수리를 언급하지만, 실제 시민의 일상은 여전히 수리와 거리가 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