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를 꿈꿨던 공무원, 이주인권 활동가 되다 [사람들] 공익활동가가 되는 데 정해진 경로는 없습니다. 교사였던 사람, 광장에서 처음 마이크를 잡았던 사람, 기존 활동의 궤적 위에서 변화를 만드는 방식 자체를 전환 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공익활동 이 더 많은 사람의 선택지가 되길 바라며, 다채로운 전환의 이야기를 기록했습니다.여행이 좋아서 공무원이 된 사람Q. 반갑습니다. 소개를 먼저 부탁드릴게요. 스스로를 한 단어로 설명한다면 무슨 단어일까요? 호기심 이라고 해야 할까요? 궁금증 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20년 다니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게 됐던 계기도 됐고, 제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