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저해지&삼성]①무·저해지 많이 판 삼성생명, 원칙모형 적용 영향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삼성생명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삼성생명이 올 3분기 2조 클럽 을 달성하며 좋은 성과를 거둔 가운데, 무·저해지 상품의 해지율 가정에 당국이 제시한 원칙모형을 적용할 경우 실적과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에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삼성생명의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따르면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조42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400억원) 대비 40.8%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약 8년 만에 순이익 2조 클럽 에 재입성 했다.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올 3분기에만 8346억원, 3분기 누적으로는 2조4807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건강보험 상품 경쟁력 개선과 적극적인 시니어·간편 보험 시장 대응에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앞서 이주경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올해 초 열린 실적발표 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