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기획] 2023 라이프인 키워드 컷(CUT)...예산도 조직도 없어졌다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한국 사회적경제 상황은 한껏 얼어붙었다. 국제연합(UN)이 지난 4월 제77차 정기총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이하 UN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제사회에서는 사회적경제(사회연대경제)의 불씨를 더 지피는 반면, 국내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작년보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냉대가 더 가속화됐다. 대대적인 예산 삭감과 지원사업 폐지, 조직 통폐합, 인원 축소 등을 보면 현 尹정부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왜곡된 시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적경제는 더 이상 우리 일이 아니라는 듯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