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돌봄교실 1400개 늘려 28만명 돌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1400개 확대해 돌봄서비스를 받는 아동을 지난해보다 2만명 많은 28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기존의 돌봄교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개선에 나선다.교육부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이와 같은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교육부 방과후돌봄정책과 관계자는 7일 미디어SR에 지난해 기준 1만2,398개의 돌봄교실이 있었는데, 돌봄교실 신청이 계속 증가하고 신도시 학교 등의 수요로 올해 1400개를 늘리게 됐다. 예산 확보도 된 상태다 라고 전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