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2년 약속] ④신사업 CDMO·디지털 헬스 투 트랙 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셀트리온 1공장 전경 / 사진=셀트리온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내놓은 계획은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설립과 디지털 헬스케어 두 가지다. 신사업은 이미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과 과거에 했던 위탁생산(CMO)을 연계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생물보안법부터 수요 증가까지…CDMO 전망 밝아
서정진 회장은 지난 9월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연내 CDMO 자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CDMO 사업 역량 강화 및 규모 확대가 목적으로, 내년부터 18만L 규모 생산시설 착공에 나서며 가동은 4년 뒤가 목표다.
CDMO 사업은 미래가 밝은 사업 중 하나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추진하는 생물보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