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올해도 구조조정”…허리띠 더 졸라맨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NHN 본사 사옥. 사진=NHN 홈페이지 갈무리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NHN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2.2% 상승한 555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는 비용 통제·체질 개선 등 내실 경영을 통한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을 경영 목표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NHN은 14일 진행된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7.3% 증가해 2조2696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 또한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각각 6.7%, 4.7% 증가해 분기 최대치인 598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커머스 부문의 장기 미회수채권 대손상각비 인식과 기술 부문의 기 인식 매출 차감 등 일회성 요인에 따라 영업손실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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