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치바람·빠띠, 기후위기 국민인식조사 함께 읽는 기후정치 데이터톤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정치바람과 빠띠가 지난 22일 서울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에서 ‘기후정치 데이터톤’을 공동주최했다. 기후정치바람이 실시한 ‘2023 기후위기 국민인식조사’ 1만 7000개 응답의 원본 데이터를 공개하고 시민과 활동가, 연구자들이 직접 관심 데이터를 분석하며 기후정치 의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로컬에너지랩, 더가능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등이 참여한 ‘기후정치바람’은 지난 2023년 12월 시도별 1000명, 전국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각 여론조사는 17개 광역시도에 맞춤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