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업계최초 AI소프트웨어 수출...SMCC와 손잡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왼쪽)과 오니시 유키히코 SMCC 사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카드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현대카드는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Sumitomo Mitsui Card Company)에 유니버스(UNIVERSE) 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수백억원에 달하며,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소프트웨어 수출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카드는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어 더욱 의미 있단 평가가 나온다.
SMCC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일본 금융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리딩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