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루이스, 두산에너·로보틱스 분할합병찬성권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기자간담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효림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글로벌 양대 의결권자문사 중 하나인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분할합병에 힘을 실었다.
1일 IB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오는 12일에 열리는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된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분할합병이 궁극적으로 더 큰 수익과 강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기대했다.
글래스루이스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분할합병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 차세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