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2.0 위기와 기회] ③HS효성, 청정에너지 패싱···더뎌진 걸음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신규위원으로 선임됐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HS효성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홀로서기에 나선 HS효성의 걸음마가 쉽지 않다. ‘전기차 의무화 종료’와 ‘청정에너지 철회’를 공언한 트럼프의 귀환이 수소차 고압용기로 주목받는 ‘탄소섬유’와 전기차에 더 많이 쓰이는 ‘타이어코드’가 매출을 이끌고 있는 HS효성의 발목을 잡는 것은 아닌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에 관심이 모인다.
HS효성을 이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