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자선공익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 법 개정에도 앞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194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은 당시 고아구제사업을 위해 중국에 있던 클라크 목사가 한국에 미국기독교아동복리회(CCF) 지부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구세군후생학원, 혜천원, 절제소녀관 3개 시설에서 4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첫 지원이 시작된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부터 노인 및 장애인 복지에도 힘을 쏟는 등 사업 범위를 넓혀왔다.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장애인 복지를 위한 한사랑영화원과 한사랑마을을 운영하고 있기는 하나 재단이 가장 주력하고 관심을 쏟는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