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 4년 만에 부회장 승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상 총괄사장이 4일 효성그룹의 부회장에 오른다.효성그룹은 이날 조현상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조현상 신임 부회장은 2017년 1월 그룹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후 약 4년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효성그룹은 아울러 본부장급 임원 보직인사도 함께 단행했다.효성그룹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사실 기존에도 그룹 경영 전반에 관여하고 있었기에 엄밀히 말하면 ‘보직 변경’에 가깝다”면서 기존에 맡은 일에서 크게 변경이 없는 만큼 총괄사장 이후 시기가 됐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