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해외 사업역량 강화…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 사업 박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 LS그룹이 전세계 전력인프라·스마트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앞서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올해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로 해외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해외법인들이 독자적인 사업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이를 위해 중국·아세안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지역전략을 수립해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들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