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기업 터치포굿버려진 현수막ㆍ페트병은 물론 재개발 동네도 신제품 재료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데 1초, 구매하는 데는 10분, 실제로 사용하는 기간 1년. 그렇다면 그 이후, 버려진 물건이 사라지는 데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 100년이 넘죠. 이 모든 시간을 다 합쳐도, 쓰레기인 상태로 머무르는 시간에 비하면 턱없이 짧아요. 버려진 물건이 쓰레기로 멈춰있는 시간을 줄이고, 더 나아가 쓰레기 자체를 덜 생산해내야 지구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겁니다.”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쓰레기’라는 사회 문제 해결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한 대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당시로서는 개념도 생소했던 ‘사회적 기업’을 만들었다. 벌써 13년차, 재활용품에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