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불량동아리 '문제아'가 사랑 나누는 전도사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0대 때 교회에서 장애인을 상대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뇌성 마비 장애인을 수없이 봤는데 이들은 제대로 말을 못 하는 건 물론 편히 걸어 다닐 수도 없다. 하지만 이들의 고통을 아파하면서 정상의 몸에 감사한 적이 있었나? ” 불량 동아리 ‘문제아에서 사랑을 나누는 전도사로 돌변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애인 등 환경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0년 사회 복지 법인 따뜻한동행을 만들었다. 이 법인은 한미글로벌 사원들이 기부한 21억 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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