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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생태계 확장…피라미드 전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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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9월 발표한 AI피라미드 전략. K-AI 얼라이언스를 확대하고 있다.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결성한 인공지능(AI) 협력체에 AI 스타트업 2곳이 합류했다. 초협력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인프라를 구축,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SKT의 전략이 탄력받는 모습이다.  SKT는 스타트업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에 각각 투자를 하고 지분을 확보하는 내용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T는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을 개발하는 올거나이즈에 약 54억원(400만달러)을 투자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인 임프리메드에도 약 40억원(300만달러)을 투자했다. 임프리메드는 AI기반 반려동물·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예측 모델을 개발한다.  SKT는 올거나이즈와 협력을 통해 거대언어모델 기반의 AI 앱 마켓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거나이즈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일본 등에서 200여곳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LM기반의 생성형 AI 인지검색 솔루션을 통해 기업 문서를 빠르게 분석·요약해 제공하는 AI 앱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올거나이즈의 앱 마켓에 있는 100여가지 AI 앱에 SKT의 AI·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접목해 LLM 기반 기업용 AI앱을 더욱 고도화 할 예정이다. 또 향후 SKT가 출시 예정인 인텔리전스 플랫폼과 연동한 사업 확대, 기업용 업무 자동화 AI 보급 확대에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SKT는 임프리메드와의 협력을 통해서는 AI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SKT의 비전 AI 등에 임프리메드의 바이오 기술을 결합하여 암 환자의 임상자료와 유전자 정보 등의 데이터,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예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임프리메드는 혈액암에 걸린 반려견 대상 약물 분석 서비스를 실현, 미국 내 약 200개 이상의 동물병원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KT는 이같은 임프리메드의 영업망을 활용해 자사의 반려동물 AI 헬스케어 서비스인 엑스칼리버의 미국 진출 기회도 모색할 방침이다. 신규 AI 스타트업의 합류로 SKT의 K-AI 얼라이언스는 총 16개사로 확대됐다. SKT는 지난 9월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강소기업들로 구성된 K-AI 얼라이언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SKT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K-AI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AI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AI 경쟁력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통해 해외 진출 기회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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