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재에 힘 실어준 구광모…LG 공격경영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자나두 연구소에서 크리스티안 위드브룩 자나두 CEO와 함께 양자컴퓨팅 관련 실험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그룹.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취임 만 5년을 넘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공격 경영을 예고했다. 미래, 성과 그리고 혁신에 방점을 찍고 경영진 재편을 단행한 것.
인화 의 상징이라 할 정도로 LG그룹은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갖고 있다. 그러나 달라지고 있다. 변화의 주역은 구광모 회장. 그는 지난해까지 5번의 임원인사를 통해 조직문화를 바꾸가고 있다. 최대 6명에 달했던 부회장단을 3명까지 줄였고, 40대 임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