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센터, 지역 소셜벤처 10개사 추가 선정 [start-up]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2월 지역 소셜벤처 슈퍼루키 대전을 실시해 지역 우수 소셜벤처 10개사를 추가 발굴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기업은 더하기, 던브, 앤케이이노베이션, 위드건강해짐, 주식회사 나누미, 유니온키드, 퍼스트휴먼, 컴펫니언, 케이포유, 클라스카. 선정 기업에게는 지역 소셜벤처 포럼과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 워크숍 무료 참가 혜택, 상패를 수여했다.
12월 12일 1회차 지역 소셜벤처 포럼에는 이정희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대표 강연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2회차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 워크숍에선 어워드 시상 외에 참가기업 성수 IR클럽 피칭 등을 실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측은 앞으로도 부산의 성수동 같은 소셜벤처 밸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성학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우수 소셜벤처가 수혜를 받도록 센터 내 소셜벤처 지원 사업을 확장하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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