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전망대-하나금융]①3조 클럽 지켜낸 함영주 회장, 2기도가시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금융그룹 사옥/사진=하나금융그룹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오래전부터 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의 뒤를 잇는 소위 ‘포스트 김정태’의 핵심 주자로 일찌감치 확정된 인물이었다. 그가 지난 2022년 회장직에 올랐을 당시에도 업계 안팎에선 ‘당연한 수순’이라고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다만, 현시점에서 그의 연임 가능성에 대한 평가에는 ‘당연함’이란 단어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성과 부분에서는 분명 연임을 기대할 만 하지만, 이를 덮어버릴 수도 있는 변수가 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①내부요인(Internal factor)
②외부요인(External 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