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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임종룡 500일 리빌딩]③ M&A 이룬 任, 종합금융위상 찾나

[임종룡 500일 리빌딩]③ M&A 이룬 任, 종합금융위상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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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 김창규 우리벤처파트너스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우리금융.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다. 그런데 벌써 세간에서는 임 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제 막 반환점을 지난 임기를 고려하면 다소 이례적인 분위기다. 이는 그만큼 현재 우리금융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업계 안팎에서는 숱한 내부통제 이슈에도 임종룡 체제 가 지속되려면 결국 실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위기다. 자연스레 현재 임 회장이 취임 후 추진 중인 굵직한 비은행 분야 인수합병(M&A)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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