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과연 사퇴했나?... 진정한 사퇴로 보기 어렵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1일 대통령과 여성에게 막말을 일삼는 영상 상영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 물러나기로 했으나 진정한 의미의 사퇴라고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은 12일 미디어SR에 윤 회장의 11일 사퇴 발표는 자식에게 경영권을 인계하겠다는 의미와 다름없다. 현재도 경영에 관여할 수 있다 며 윤 회장의 사퇴가 의미를 가지려면 실질적으로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 지배구조가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실제 윤 회장은 8월 9일 공시기준 지배구조 정점에 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