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더씨작가·출판사, 기존 입장 철회하고 공식 사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설 '언더더씨'의 작가 강동수 씨와 출판사가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사과문을 공개했다. 해당 소설은 지난해 9월 출간된 소설로,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논란으로 부정적 여론이 일파만파 커진 상태다. 당초 강 씨는 자신을 향한 부정적 여론을 극렬 페미니즘 카페 회원들의 편향성과 무지 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이틀 만에 이를 철회하고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9일 강동수 작가는 이틀만에 입장이 바뀐 배경을 설명해줄 수 있나”라는 미디어SR의 요청에 더 드릴 말씀은 없다. 다만 어제(8일) 발표한 입장이 저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