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울마리나 유치권 분쟁…폭력사태 발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의 유치권을 놓고 마린아일랜드와 레버리클럽서울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마린아일랜드
[딜사이트경제TV 이승석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의 유치권을 놓고 마린아일랜드와 레버리클럽서울 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마린아일랜드 대표 강 모씨는 지난 16일 경찰에 레버리클럽서울 회장 신 모씨와 대표 김 모씨 등 20여명을 폭력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
마린아일랜드가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레버리클럽서울 측은 지난 10월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마린아일랜드가 사용하고 있는 서울마리나 3층과 4층의 전기를 무단으로 차단하고, 통행을 봉쇄하기 위해 펜스와 쇠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