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동국대병원, 가해 의사 최초 징계는시말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신이 잃을 때까지 맞았다. 의사인 신분을 이용해 약물로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다. 진료를 받고 어떤 진술을 했는지까지도 의사인 남자친구는 기록을 수시로 확인했다.동국대 일산병원 간호사 A 씨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같은 병원 의사 B 씨와 교제하기 시작하며 겪은 일이다. B 씨는 사귀던 간호사를 혼수상태에 이를 때까지 폭행하고, 의료기록도 무단 열람해 피해자의 진술 내용을 확인했다. 동국대 일산병원 측은 폭력에 대한 징계에 관해 병원 내의 업무상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 집에서 발생한 데이트폭력이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