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공조 엔지니어연 3만명 육성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 보스턴 아카데미에서 스티브 스카브로 LG전자 미국법인 상업용 에어컨 담당이 엔지니어들에게 LG전자의 다양한 냉난방공조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 육성을 위해 현지 인력 양성에 적극적이다. HVAC 솔루션을 설치·관리하는 인력을 먼저 확대해 글로벌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13일 LG전자는 올해 글로벌 HVAC 아카데미에서 약 3만7000명이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냉난방공조는 건물 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설계부터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공조 기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