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린 엄마, 수미를 응원해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씩씩한 엄마, 수미의 하루 열 여덟 이른 나이 엄마가 된 수미는 홀로 아이를 키워온지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학원에 있는 동안 수미는 오전 오후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이가 잠자리에 들고 나면 수미는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합니다. 중도에 학업을 포기했다 보니 공부 자체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피곤한 몸으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일을 안 나가면 아이가 굶을 수도 있잖아요. 바라는 건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에요.” 수미는 더 나은 일자리를 얻어야 아이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래 걸리더라도 꾸준하게 검정고시를 준비해갈 계획입니다. 생계 걱정 없는 내일을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