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MRO] ④신 엔진정비단지 완공 임박…산업 경쟁력·인력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3월 대한항공 신(新) 엔진 정비 공장 기공식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3월 첫 삽을 뜬 항공 정비 단지인 신(新) 엔진 정비 공장 이 2027년 완공되면 MRO 사업 역량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정비 단지 완공 시 지난해 대비 세 배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국내 MRO 산업 강화에 나선 만큼 이와 맞물려 해당 시장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지난해 대비 3배 증가 전망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서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