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달부터 전국 최초 공공병원 수술실 CCTV 운영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인권침해 행위나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한다. 공공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시범 운영한 후 2019년부터 의료원 6개 병원 수술실에 CCTV를 전면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CCTV 설치를 통해 의료사고 예방 및 의료사고발생시 원인 규명과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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