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앱 비트윈의 개발사 VCNC는 데이트장소 추천서비스인 ‘비트윈데이트’를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서비스로는 비트윈 이후 3년만이다. VCNC의 박재욱 대표는 신규 서비스 개발에 대해 “많은 커플들의 고민중 하나가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찾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정보를 검색하던 채널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졌고, 대부분이 맛집에 편중되어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했다. 이점을 해결해 커플들의 즐거운 데이트에 도움이 되는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필요함을 느꼈다. 비트윈데이트는 신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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