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vs 소비자 효용카풀 갈등에도 조용한 국토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풀업계와 택시업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음에도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카풀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는 말만 반복할 뿐이다. 카풀은 자가용을 이용해 같은 방향으로 가는 이를 태워가는 승차공유서비스를 말한다. 택시의 70~80% 가격으로 저렴하다. 이에 택시업계는 카풀 서비스가 본격화될 경우 생존권이 위협받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두 업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국토부는 어떤 정책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카풀업계와 택시업계 갈등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해 말로, 1년이 다 돼가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