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포털·게임편 ④] 편법 지배력 확장 우려 없으나... 커넥트재단 지출내역 불투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IT 계열 공익법인은 주식을 통해 자산을 보유한 경우가 극히 드물다. 네이버 소속 네이버문화재단, 커넥트, 해피빈, 카카오 다음세대재단, 넷마블문화재단, 엔씨문화재단 중 카카오 소속 대음세대재단이 유일하게 카카오 주식 1만2천주를 보유하고 있다. 대다수 공익법인 지배구조 논란은 기업이 주식을 출연해 법인 기초 자산을 마련하거나 이후 추가적으로 주식을 취득한 상태에서 재벌 총수 일가와 특수관계인이 이사회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면서 발생한다.실제 이러한 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상증세법은 공익법인이 총수 일가 계열사 주식 30%(성실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