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GS25, 일본 전범기업 우유 판매해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양유업과 GS리테일이 전범 기업 제품을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상품은 ‘모리나가 제과’의 ‘밀크카라멜 우유’. 남양유업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국내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GS리테일은 GS25 편의점을 통해 국내 유통하고 있다. 모리나가 제과는 2012년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에서 전범 기업으로 발표한 기업이다. 모리나가 제과는 태평양 침략전쟁에서 일본군에 전투식량을 대량 공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남양유업은 OEM 제작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The post 남양·GS25, 일본 전범기업 우유 판매해 논란 appeared first on 미디어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