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트뤼도 총리, UN 안보리 가입 의사를 밝히다 [뉴스] 시리아 내전과 난민 문제, 예멘의 민간인 폭격 사태, IS사건 발발 등 최근 폭력과 분쟁으로부터 비롯된 사회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외교가 종교 문제와 사회 이념의 차이로 살얼음 판 위를 걷고 있는 지금, 세계 평화와 치안 유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에게 캐나다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도착했다. 캐나다의 안보리 참가 선언에 대한 소식을 The Guardian지가 2016년 2월 11에 보도했다.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국무총리가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이하 UN 안보리)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국제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정부의 공약의 일환으로 보인다. 목요일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