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신재민 전 사무관 의사결정 과정 일부참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2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적자 국채 발행과 관련 당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청와대와 조율을 통해 채무비율을 39.4%로 조정했다고 주장하자 기재부가 즉각 반박에 나섰다.기재부는 2일 오후 신 전 사무관에 대해 수습 기간을 제외하면 기재부 실제 근무 기간은 만 3년 정도의 신참 사무관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업무 내용에 많은 제한이 있고 실무 담당자로 정책 결정 과정의 극히 일부만 참여했음에도 전체 의사결정 과정을 아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고 반박했다.이어 신 전 사무관 주장과 관련해 차영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