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락하는 종이팩 재활용률,이제는 반전이 필요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이사장 임성진)가 공동주최하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지원하는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정책포럼 ‘종이팩 재활용률 13%. 반전의 시작’이 10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열린다.2023년 종이팩 재활용률은 역대 최저 수준인 13%로 하락했다. 이런 추세는 우리 사회에서 자원순환은 불가능하다는 오해와 좌절감을 불러일으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로의 전환에 커다란 걸림돌이 될 수 있다.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정책포럼에서는 타 품목에 비해 재활용률이 현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