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미래 투자 받쳐주는 현금흐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이태웅 기자] 시프트업이 게임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투자 활동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회사의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가 견조한 현금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까닭이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이용자 지표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연말연시 늘어나는 걸 고려하면 시프트업의 투자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풀이된다.
시프트업은 올해 3분기 기준 2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239억원 대비 소폭 밑도는 수준이며,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351억원과 비교해도 33.1% 하회한다.
하지만 시프트업의 3분기 수익성 악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시장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 회사가 2022년 11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안정적 성과를 내고 있는 데다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