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주 DLS 칼날 증권사·운용사 겨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해외금리 연계 DLS를 발행한 증권사와 이를 펀드(DLF)로 만든 자산운용사에 대한 종합 검사에 착수한다. 26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IBK투자증권, KB자산운용, 유경PSG자산운용 등 독일 국채 금리 연계 DLS·DLF 발행 및 운용사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가 시작된다. 추후 NH투자증권, 교보악사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에 대한 검사도 예정돼 있다. 이달 초 이미 판매금액(1266억원) 전체가 손실구간에 진입해 1204억원의 손실 금액이 예상되는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