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찰청장의 핵심 빗겨간 불법촬영 답변, 여성 분노부채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청와대가 성별에 따른 불법촬영 편파수사에 대한 답변을 21일 내놨다. 40만여 명이 동의한 '여성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이다. 해당 답변에 여성들은 경찰이 자기변명에만 급급하며 스스로 성찰이 없는 답변이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50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이철성 경찰청장이 진행한 라이브 생중계에서 시청자들은 이런 답변 할 거면 라이브 왜 했냐. 변명하지 말아라. 2차 시위가 필요하다 며 분개했다. 이번 청원의 핵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