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 오너家 3남, 4년 만의 그룹 복귀...승마 네트워크 활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폭행 사건으로 퇴사했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31)씨가 4년여 만에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 담당(상무보)로 복귀했다.한화그룹은 김동선(31) 전 한화건설 신성장전략 팀장이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 담당(상무보)으로 입사했다고 24일 밝혔다.입사와 동시에 상무보로 승진한 김동선 상무보는 2017년 초 주취폭행 사건으로 한화건설을 퇴직한 이후 약 4년 만에 그룹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것이다.김 상무보는 퇴사 이후 지난해 독일에서 아시아 레스토랑을 열어 운영했고, 승마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