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 6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start-up]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주)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서비스 출범 6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전 및 변화상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배달의민족이 첫선을 보인 것은 2010년 6월 25일. 이후 6년, 수많은 배달 음식점 전단지가 스마트폰 앱으로 들어왔다. 이제 치킨, 한식, 짜장면, 피자, 보쌈 등 배달 음식을 제공하는 업소 중 80%가 배달앱을 통해 광고를 하는 시대다.
그보다 더 중요한 변화가 있다. 이용자들의 삶의 방식,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바뀐 것. 업소 검색에서부터 메뉴 선택, 주문 그리고 결제에 이르기까지 단 몇 번의 스마트폰 클릭으로도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우아한형제들이 공개한 인포그래픽에는 국내 대표 O2O 서비스인 배달의민족이 그간 성장해 온 역사와 함께 배달의민족이 이용자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재미있는 수치들과 함께 갈무리되어 있다.
출시와 동시에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배달의민족은 이후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iOS) 합산 누적 앱 다운로드 1천만 건(2014년 3월), 2천만 건(2015년 9월)을 연이어 돌파한 것은 물론, 월간 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