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P] 원단 자투리에 새 생명을, [뉴스] 혁신 비즈니스에 기부를 결합해 기부 사업모델을 육성하는 CSAP(Charity Startups Acceleration Program) 참여 기업을 소개합니다. CSAP 3기 참여 기업인 <세진플러스>는 봉제공장에서 배출되는 원단 자투리에 주목하여 청바지와 면티셔츠 자투리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양말’을 만들었습니다. 원단 자투리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세요. 옷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천은 어떻게 될까요? 재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은 재활용이 가능한 깨끗한 천이지만, 대부분 소각 후 매립되곤 합니다. 원단 자투리를 소각하는 데에는 1톤 당 약 30만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환경오염이 더 큰 문제겠죠. 서울에서 버려지는 월.......